송악
두릅나무과 송악속의 상록 덩굴나무
‘송악’은 개성(開城)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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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Hedera rhombea)은 한국의 중부 이남 해안과 섬에 나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는 10m 이상이다. 줄기와 가지에 기근(氣根)이 나고, 햇가지, 잎, 꽃차례에 10-20갈래의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잎의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이며 광택이 나고, 짙은 녹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 녹황색이고 지름 4-5mm이다.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전체는 소의 먹이로 이용한다.
송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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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미나리목 |
과: | 두릅나무과 |
아과: | 두릅나무아과 |
속: | 송악속 |
종: | 송악 |
학명 | |
Hedera rhombea | |
(Miq.) Bean |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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