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식

후식(後食) 또는 디저트(dessert)란 음식을 먹고 난 뒤 입가심으로 먹는 것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프랑스어로는 "식사를 끝마치다", "식탁 위를 치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자주 혼용되는 용어 간식과는 구분된다.

유래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래전부터 밥을 먹은 후에 약간 모자란 음식의 양을 채우기 위해 달콤한 음식으로 식사의 끝을 맺은 것이 시초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간식과의 차이

간식과 혼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후식은 식사를 끝마칠 때 입가심을 위해 먹는 것인 반면 간식은 끼니와 끼니 사이에 먹는 것을 가리킨다. 단적인 한국의 예시로, 라면이나 햄버거를 끼니와 끼니 사이에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있으나, 밥을 먹은 후 입가심 용으로 먹지는 않는 이치이다.

종류

아이스크림류

베이커리류

과자류

냉과류

차류

같이 보기

한국의 후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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