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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한민국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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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2010에서 넘어옴)

2010 하나은행 FA CUP
국가대한민국
참가 구단 수49구단
전년도 우승 구단수원 삼성 블루윙즈
우승 구단수원 삼성 블루윙즈
준우승 구단부산 아이파크
경기 수48경기
득점 수158득점 (경기당 평균 3.29)
득점왕지동원 (전남 드래곤즈, 5골)
MVP염기훈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9
2011

2010 대한민국 FA컵 (공식 대회명칭: 2010 하나은행 FA CUP)대한 축구 협회에서 주관한 컵 대회로, 프로팀 이외에 실업팀, 대학팀, 아마추어 성인 팀이 모두 참여하여 2010년 대한민국 성인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우승 팀에게는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2011 조별리그 출전티켓이 주어지게 된다. 또 이번 대회 총 상금은 3억 2,500만 원으로 책정됐고 우승 팀에게 2억 원, 준우승 팀에게 1억 원이 각각 지급된다. 페어플레이상 수상팀에게는 1,00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은 나란히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2010 시즌 FA컵 홈 경기를 개최하는 팀에게 200만 원의 경기지원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서 K3리그 클럽이나 대학팀이 내셔널리그 클럽에 승리할 경우 300만원의 승리수당을 줄 예정이다. K3클럽 또는 대학팀이 K리그 클럽과의 경기에서 이길 경우에는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내셔널리그 팀이 K리그 클럽에 승리할 경우에도 300만 원이 지급된다.[1]

오랜 장기레이스 끝에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FA컵을 들어 올렸다. 수원은 10월 24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2010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염기훈의 회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으며, FA컵 우승팀의 자격으로 다음 해인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회 2연패와 더불어 통산 FA컵 최다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종전에 FA컵을 2연패 한 구단은 전남 드래곤즈(2006년, 2007년) 밖에 없으며, 최다 우승 구단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0년, 2003년, 2005년)과 전남(1997년, 2006년, 2007년)이었다.[2]

예선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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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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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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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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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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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전16강전8강전준결승전결승전
 
                  
 
 
 
 
 
 
 
 
 
 
 
 
 
 
 
 
 
 
 
 
 
 
 
 
 
 
 
 
 
 
 
 
 
 
 
 
 
 
 
 
 
 
 
 
 
 
 
 
 
 
 
 
 
 
 
 
 
 
 
 
 
 
 
 
 
 
 
 
 
 
 
 
 
 
 
 
 
 
 
 
 
 
 
 
 
 
 
 
 
 
 
 
 
 
 
 
 
 
 
 
 
 
 
 
 
 
 
 
 
 
 
 
 
 
 
 
 
 
 
 
 
 
 
 
 
 
 
 
 
 
 
 
 
 
 
 
 
 
 
 
 
 
 
 
 
 
 3위 결정전
 
 
 
  
 
 
 
  
 
 
 
  
 
 
 
 
 
 
 
 
 
 
 
 
 
 
 
 
 
 
 
 
 
 
 
 
 
 
 
 
 
 

32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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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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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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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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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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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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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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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선수 클럽
최우수선수상 염기훈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득점상 지동원, 인디오 전남 드래곤즈
지도자상 감독상 윤성효 수원 삼성 블루윙즈
지도자상 코치상 노경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
페어플레이상 제주 유나이티드
최우수 주심상 윤석빈 재주유나이티드
최우수 부심상 정해상

각 라운드별 최우수선수 (MOR : Man of the Round)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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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선수 클럽 주석
1라운드 신강선 부천 FC 1995 [3]
2라운드 황명규 동국대학교 [4]
32강전 지동원 전남 드래곤즈 [5][6]
16강전 인디오 전남 드래곤즈 [7][8]
8강전 김은중 제주 유나이티드 [9]
준결승전 한지호 부산 아이파크 [10]
결승전 염기훈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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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컵 3라운드 '창원·전주 더비' 눈에 띄네”. 이데일리. 2010년 3월 29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수원, 원정 팬들과 FA컵 우승 함께 했다”. OSEN. 2010년 10월 25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부천 FC 1995 신강선, 1R MOR 선정”. 뉴시스. 2010년 3월 15일. 
  4. “동국대 황명규, 2라운드 MOR 선정”. 뉴시스. 2010년 3월 29일. 
  5. “지동원, 2010 하나은행 FA컵 32강전 MOR 수상”. 대한축구협회.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6월 28일에 확인함. 
  6. 'FA컵 32강 MOR' 지동원, '더 많은 공격포인트 올리겠다'. 스포탈코리아. 2010년 6월 28일. 
  7. 'FA컵 16강전 MOR' 인디오, "전남의 우승 위해 노력하겠다". 대한축구협회. 2012년 8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7월 29일에 확인함. 
  8. “수원-전북, FA컵 8강전에서 격돌”. 마이데일리. 2010년 7월 28일. 
  9. “김은중, 2010 FA CUP 8강전 '최고의 선수'로 뽑혀”. 조이뉴스24. 2010년 9월 13일. 
  10. “하나은행 FA컵 - 대망의 결승전은 부산아시아드 경기장”. KFA 대한축구협회. 2010년 10월 6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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