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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혼즈비(Rogers Hornsby, 1896년 4월 27일 ~ 1963년 1월 5일)는 "더 라자"(The Rajah)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코치, 감독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23시즌 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15-1926, 1933), 뉴욕 자이언츠(1927), 보스턴 브레이브스(1928), 시카고 컵스(1929-1932),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1933-1937) 등지에서 선수로 뛰었다. 두 차례 내셔널 리그(NL)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으며, 한 차례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혼즈비는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930안타와 301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타율이 .358로, 타이 콥의 .366과 오스카 찰스턴의 .364에 이어 메이저 리그 역대 3위이다. 또한 두 차례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고, 세 차례 4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1922)에 40홈런과 4할의 타율을 동시에 기록한 유일무이한 타자이기도 하다. 1924년 시즌에 기록한 .424의 타율은 그 이후 어떤 메이저 리그 타자도 넘어서지 못한 수치이다. 1942년에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1월 3일, 2024년 일본 시리즈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꺾고 우승하였다. MVP에는 구와하라 마사유키(사진)이 선정되었다.
- 11월 3일, 마이아 산두가 몰도바의 대통령으로 재선되었다.
- 11월 1일, 세르비아 노비사드역에서 지붕 붕괴 사고가 일어나 14명이 사망하였다.
- 10월 30일, 2024년 월드 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우승하였다. MVP에는 프레디 프리먼이 선정되었다.
- 10월 29일, 스페인에서 일어난 홍수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 대한민국의 보물 제393호로 지정된 강화 전등사 철종(그림)은 중국 송나라(북송) 시대인 1097년에 회주 숭명사에서 무쇠로 만든 중국 철종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병기를 만들려고 부평 병기창에 갖다 놓은 것을 광복 이후에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전등사로 옮겨 놓았습니다.
- 영국의 정치인, 외교관, 육상 선수인 필립 노엘베이커는 올림픽 메달과 노벨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사람입니다. 1920년 안트베르펜 하계 올림픽에서는 영국 육상 대표팀 선수 겸 코치로 출전하여 남자 육상 1500m 은메달을 획득했고, 1959년에는 평화와 군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 삼제삼합점은 오늘날 폴란드 실롱스크주 미스워비체 부근 흑프솀샤강과 백프솀샤강의 합류점에 있었던 삼합점입니다. 이 삼합점은 폴란드 분할의 결과로 형성되었는데, 1871년부터 1917년까지 러시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독일 제국 세 나라의 국경이 접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 대한민국의 배우인 고아성이라는 이름은 그녀의 아버지가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발사에 관한 텔레비전 뉴스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 1936년 베를린 하계 올림픽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하여 2위를 차지한 일본의 육상 선수인 니시다 슈헤이와 3위를 차지한 일본의 육상 선수인 오에 스에오는 서로의 은메달과 동메달을 반으로 나누어 이어 붙인 우정의 메달을 만들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일본의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등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