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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i K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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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Keju (李可舉; died 885 CE) was a warlord late in the Chinese dynasty Tang dynasty, who controlled Lulong Circuit (盧龍, headquartered in modern Beijing) from 876 to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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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 Keju (李可舉; died 885 CE) was a warlord late in the Chinese dynasty Tang dynasty, who controlled Lulong Circuit (盧龍, headquartered in modern Beijing) from 876 to 885. (en)
  • 이가거(李可擧, ? ~ 885년)는 중국 당나라의 군벌이다. 원래 위구르 아포사(阿布思) 족으로, 이무훈의 아들이다. 건부 4년(877년), 유주절도사이던 이무훈이 치사(致仕)하면서 아들 가거에게 지위를 물려주었다. 이가거는 유주절도사, 유주좌병마에 우산기상시를 더하여 절도유후(節度留後)가 되었다. 중화 연간에는 관직이 검교태위에 이르렀다. 885년, 이가거는 이전충을 보내어 역주(易州)를 공격하게 하였다. 이전충은 역주를 점령하였으나, 이 다시 공격해와서 성을 탈환하였다. 이전충이 도망쳐서 돌아왔으나 이가거가 자신을 벌할 것을 두려워하여 남은 무리들을 모아 역으로 이가거를 공격하였다. 결국 이가거는 상황이 위급해지자 일족을 모아서 누각 위로 올라가 분신 자살하였다. (ko)
  • 李可舉(?-885年),回鶻阿布思族。范陽節度使張仲武(842年-849年在位)攻破回鶻時,可舉之父李茂勳投降。李茂勳善騎射,性情沉毅,仲武頗為器重。大中三年(849年)張仲武卒,其子張直方繼任節度,直方性情殘虐,於部隊所不容,逃歸長安。 軍中另立牙將周綝為節度使,隔年周綝病死,張允伸(850年-872年在位)繼任為節度使,咸通十三年(872年)張允伸卒,其子张简会繼位,平州刺史張公素(872年-875年在位)奔喪,乘機逐张简会,自任范陽節度使。 張公素暴戾,不久李茂勳奪其位,為范陽節度使。乾符三年(876年),李茂勳傳位於其子李可舉。 黃巢之亂時,李可舉與吐谷渾都督赫連鐸,合擊李國昌,李國昌父子大敗,只好北奔韃靼。 中和五年(885年)李可舉派遣李全忠攻擊義武(河北定州)所屬的易州(河北易縣),全忠敗還,途中恐怕受罰,乃集結殘兵敗將,反擊范陽。李可舉猝不及防,無力反抗,只得登樓自焚而死,李全忠自任范陽節度使。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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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거(李可擧, ? ~ 885년)는 중국 당나라의 군벌이다. 원래 위구르 아포사(阿布思) 족으로, 이무훈의 아들이다. 건부 4년(877년), 유주절도사이던 이무훈이 치사(致仕)하면서 아들 가거에게 지위를 물려주었다. 이가거는 유주절도사, 유주좌병마에 우산기상시를 더하여 절도유후(節度留後)가 되었다. 중화 연간에는 관직이 검교태위에 이르렀다. 885년, 이가거는 이전충을 보내어 역주(易州)를 공격하게 하였다. 이전충은 역주를 점령하였으나, 이 다시 공격해와서 성을 탈환하였다. 이전충이 도망쳐서 돌아왔으나 이가거가 자신을 벌할 것을 두려워하여 남은 무리들을 모아 역으로 이가거를 공격하였다. 결국 이가거는 상황이 위급해지자 일족을 모아서 누각 위로 올라가 분신 자살하였다. (ko)
  • 李可舉(?-885年),回鶻阿布思族。范陽節度使張仲武(842年-849年在位)攻破回鶻時,可舉之父李茂勳投降。李茂勳善騎射,性情沉毅,仲武頗為器重。大中三年(849年)張仲武卒,其子張直方繼任節度,直方性情殘虐,於部隊所不容,逃歸長安。 軍中另立牙將周綝為節度使,隔年周綝病死,張允伸(850年-872年在位)繼任為節度使,咸通十三年(872年)張允伸卒,其子张简会繼位,平州刺史張公素(872年-875年在位)奔喪,乘機逐张简会,自任范陽節度使。 張公素暴戾,不久李茂勳奪其位,為范陽節度使。乾符三年(876年),李茂勳傳位於其子李可舉。 黃巢之亂時,李可舉與吐谷渾都督赫連鐸,合擊李國昌,李國昌父子大敗,只好北奔韃靼。 中和五年(885年)李可舉派遣李全忠攻擊義武(河北定州)所屬的易州(河北易縣),全忠敗還,途中恐怕受罰,乃集結殘兵敗將,反擊范陽。李可舉猝不及防,無力反抗,只得登樓自焚而死,李全忠自任范陽節度使。 (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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