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1960년 영화)
《달콤한 인생》(이탈리아어: La Dolce Vita)은 1960년 개봉된 이탈리아의 드라마 영화이다. 페데리코 펠리니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다. 1960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달콤한 인생 La Dolce Vi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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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페데리코 펠리니 |
각본 | 페데리코 펠리니 엔니오 플라이아노 툴리오 피넬리 브루넬로 론디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
출연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아니타 엑베리 아누크 에메 이본 퍼노 마갈리 노엘 알랭 쿠니 나디아 그레이 |
촬영 | 오텔로 마르텔리 |
편집 | 레오 카토초 |
음악 | 니노 로타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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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74분 |
국가 | 이탈리아 프랑스 |
언어 |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
내용
편집사교계 가십란(欄)의 톱 담당자 마르첼로(마스트로얀니)는 원래 작가 지망자였으나, 지금은 퇴폐한 무리의 기생충적인 존재가 되었다. 부잣집 딸 맛달레나(에메)와 어울려 매춘적인 밤을 보내기도 하고 할리우드의 글래머 여배우인 실비아(에크버그)와 놀아나고, 애인 엔마가 자살을 하는 데도 개의치 않는다. 그의 재능을 아는 스타이나(쿠니)의 격려를 받아 새 사람이 되려 하는데, 스타이나는 이유도 설명치 않고 전 가족이 잠적을 해 버린다. 겨우 쾌락만을 추구하던 마르첼로는 해변의 별장에서 밤새 난잡한 파티를 마친 후, 아침에 모래 위로 밀려온 죽은 물고기에서 후딱 자기 모습을 본다. 천사와 같은 소녀가 그를 부르고 있으나 그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1]
감상
편집신(神)을 버린 현대인의 퇴폐를 2시간 50분에 걸쳐서 전개하는 펠리니의 대작이다. 각국의 배우들을 모아서 당당한 스케일로 일종의 지옥편을 만들어 냈다. 펠리니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길>이래 일관해서 묘사한 가톨릭적인 주제가 반종교적인 방향으로 전환된 중요한 작품이다.[1]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기타
편집- 미술: 피에로 게라르디
- 의상: 피에로 게라르디
각주
편집- ↑ 가 나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달콤한 생활〉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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