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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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파수꾼 A Keeper of the He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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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서웅 |
각본 | 조재홍 |
제작 | 대산흥행 |
원작 | 프랑수아즈 사강 |
촬영 | 한덕전 |
편집 | 박순덕 |
음악 | 이문희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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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83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마음의 파수꾼"은 199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줄거리
[편집]시나리오 작가 혜련은 우연한 자동차 사고로 재우라는 청년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재우의 다리가 완치될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그러나 재우의 다리가 완쾌되어 갈수록 알 수 없는 초조감에 휩싸이는 혜련은 그의 자립을 위해 영화배우의 길을 주선, 스타덤에 오르게 한다. 그리고 혜련과 재우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그들 사이에는 점차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이 흐르게 된다. 그러나 혜련과 그녀의 애인 대중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전 남편의 자살, 이용진 사장의 피살, 전 남편을 뺏어간 그녀 후배의 교통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다. 혜련에 대한 사랑이 삶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버린 재우는 자신의 슬픔과 상처, 그리고 병적인 애정이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재우가 떠난 뒤에야 혜련은 재우의 사랑을 깨닫고 그를 완전히 받아들인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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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편집]- 마음의 파수꾼 - 다음영화 Archived 2016년 3월 8일 - 웨이백 머신
- 마음의 파수꾼 - 무비스트
- 마음의 파수꾼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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