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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영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감독허진호
각본류장하
이숙연
신준호
허진호
제작차승재
김선아
출연이영애
유지태
박인환
신신애
백성희
이문식
촬영김형구
편집김현
음악조성우
제작사싸이더스 픽쳐스
배급사시네마서비스
개봉일
  • 2001년 9월 28일 (2001-09-28)
시간106분
언어한국어

봄날은 간다》(영어: One Fine Springday)는 2001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만든 허진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며, 이영애,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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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유지태 분)는 지방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인 '은수'(이영애 분)와 업무차 만나게 된다. 둘은 강원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소리를 채집하게 되고, 녹음된 소리가 늘어나는 것처럼 둘의 사랑도 싹트게 된다. 하지만 이혼의 아픔을 간직한 '은수'는 순수한 '상우'의 사랑이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고 이내 결별을 선언한다. '상우'는 이별의 아픔을 일상에서 감내해 가고 '은수'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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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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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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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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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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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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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이 변하는 거니? .. '봄날은 간다' 《한국경제》, 2001년 9월 20일 작성
  2. 강수진 (2001년 4월 10일). “KBS<명성황후>주인공 맡은 이미연”. 동아일보. 2016년 8월 2일에 확인함. 
  3. 정세라 (1999년 11월 13일). “방송공사 대하드라마'태조 왕건' "고려시대 재현 만만찮네". 한겨레신문. 2016년 8월 2일에 확인함. 
  4. 도기자 (1999년 11월 13일). "장희빈 할 사람 누구없수". 한국일보. 2002년 10월 1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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