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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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간사(揷間辭)는 두 단어가 만나 합성어를 이룰 때, 그 사이에 끼어드는 말(음소)을 가리킨다. 접두사, 접미사, 접요사, 접양사 등과 달리 낱말의 뜻을 바꾸는 기능은 없고, 대개 발음을 매끄럽게 하는 구실을 한다.
삽간접사의 예
[편집]- 독일어: Arbeit (일) + zimmer (방) = Arbeitszimmer (사무실, 작업실)
- 노르웨이어: arbeid (일) + rom (방) = arbeidsrom (사무실, 작업실)
- 한국어: 사이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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