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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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obelisk, 고대 그리스어: ὀβελίσκος 오벨리스코스[*]) 또는 방첨탑(方尖塔)은 높고 좁으며 4개의 면을 지닌, 점점 가늘어지는 피라미드 모양의 꼭대기를 지닌 기념 건조물이다. 고대 방첨탑은 한 덩어리의 암석으로 만들어졌다. '스텔레'라는 말은 고전적인 방첨탑 형태로 새겨지지 않은 기념비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오벨리스크에는 전승을 기념하거나 왕의 위업을 과시하는 문장이나 모양을 새겼는데, 태양 숭배 즉 태양신 라 혹은 호루스 와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현존하는 최대의 것은, 이집트 제18왕조 하트셉수트 파라오의 카르나크 신전에 세운 것으로 높이 30m이다.
오벨리스크가 있는 도시
[편집]- 카이로(이집트)
- 악숨(에티오피아)
-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
- 파리(프랑스)
- 성 베드로 광장(바티칸 시국)[1]
- 워싱턴 D.C., 보스턴, 라스베이거스(미국)
- 포항시, 철길 숲 공원에 제작하여 설치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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