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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품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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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품단자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5년 12월 1일
방송 시간 밤 10시 50분
방송 분량 70분
방송 횟수 2부
기획 박복만
연출 이승렬
각본 김진숙
출연자 이영애, 이일화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HD 방송 여부 SD 제작·방송

찬품단자》는 MBC에서 1995년 12월 1일에 방영된 창사 34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훗날 같은 채널에서 방송된 대장금의 초반 설정이 이 작품의 줄거리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다.[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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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39년 왕실의 음식을 만드는 소주방 나인으로 입궐하여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수년 간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치며 수라상 차리기들 익혀가는 박월남과 이용덕을 주인공으로, 마지막 주방상궁 최상궁이 이들을 훈련시켜 궁중요리의 대를 이을 최고의 요리사로 키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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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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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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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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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드라마의 결말에 있어 격량의 현대사 속에서도 꾸준히 전통음식을 지킨 월남보다는 어떤 악행을 하든 세태 변화에 재빠르게 변신한 용덕에게 찬사를 보낸 듯한 끝맺음으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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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종휘 (2003년 11월 14일). “8년 전에도 대장금? 아~헷갈려”. 한겨레신문. 2018년 12월 21일에 확인함. 
  2. 신연수 (1995년 12월 5일). “MBC 창사특집극「찬품단자」 "성공만 하면 모든 범죄 용서되나?" 출세-기회주의자 승자 부각 안 될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