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빛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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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빛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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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1TV |
방송 기간 | 1997년 3월 3일 ~ 1997년 11월 1일 |
방송 시간 | 월 ~ 토 오전 8시 10분 ~ 8시 30분 |
방송 분량 | 20분 |
방송 횟수 | 201부작 |
기획 | 맹만재 → 한정희 |
연출 | 박수동 |
각본 | 박지현 |
출연자 | 유호정, 차광수, 임채무, 현석 외 |
음성 | 1채널 스테레오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초원의 빛》은 1997년 3월 3일부터 1997년 11월 1일까지 KBS 1TV에서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TV소설이다.
기획 의도
[편집]197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를 배경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오누이의 삶을 통해, 어렵지만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국인의 끈질긴 생명력을 그려가는 드라마[1]
등장 인물
[편집]- 영섭의 아들.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거쳐 의사의 꿈을 이루는 입지전적인 인물.
- 영섭의 딸. 밝고 명랑한 인물로 규남의 집에서 일한다. 지우를 좋아했으나 병기와 결혼한다.
- 임채무 : 규남 역
- 병기, 인경의 아버지. 부자가 된 가장.
- 현석 : 영섭 역
- 수영, 수진의 아버지. 몰락한 집안 가장. 불편한 몸을 이끌고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한다.
- 박정수 : 정숙 역
- 병기, 인경의 어머니.
- 김규철 : 병기 역
- 규남과 정숙의 철없는 아들.
- 윤유선 : 인경 역
- 규남과 정숙의 딸. 지우를 좋아한다.
- 전광렬 : 한지우 역
- 수진과 인경의 사랑을 받는다. 인경과 결혼한다.
참고 사항
[편집]- 현석이 분한 영섭 역은 당초 임현식[1]이, 성인 박수영 역의 손창민[2]이 출연하기로 하였으나 이내 고사하였다.
- 당초 1997년 8월 말 끝낼 예정이었으나, 꾸준한 인기[3]에 힘입어 1달 늘린 9월 말 종영으로 가닥을 잡았다.
- 그러나, 후속작이었던 <아씨>가 스타급 주연의 캐스팅 문제나, TV소설 시간대에는 광고가 붙지 않는다는 이유로 편성에 어려움을 겪어 9시 주말극으로 시간대가 변경되는 바람에 2달 늘린 11월 초 막을 내렸다.
- 이 드라마의 연장으로 유호정은 KBS 2TV <그대 나를 부를 때>에서 김지수가 맡은 여주인공 김인화 역을 고사하였고, 박지현 작가의 후속작 <살다보면> 집필과 주요 배우들 섭외 계획이 98년 초로 미뤄졌다.
- 초반엔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갈수록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아 주간 시청률 10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4]
- 1997년 11월,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인간애를 일깨웠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5]
각주
[편집]- ↑ 가 나 오관철 (1997년 2월 17일). “'안방시선을 잡아라'3월 대공세”. 경향신문.
- ↑ “'초원의 빛'캐스팅”. 경향신문. 1997년 2월 3일. 2015년 9월 20일에 확인함.
- ↑ 김희경 (1997년 8월 5일). “「초원의 빛」KBS1 오전8.10”. 동아일보. 2015년 9월 20일에 확인함.
- ↑ 김희경 (1997년 8월 5일). “「초원의 빛」KBS1 오전8.10”. 동아일보. 2017년 1월 25일에 확인함.
- ↑ “'초원의빛' '세계는…'선정”. 한겨레. 1997년 11월 28일. 2015년 9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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