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라
개발사 | 구글, (전) 모토롤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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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사용자 |
종류 | 모듈식 스마트폰 |
출시일 | 2016년 가을 (개발자 키트)[2] 2017년 (일반 고객)[2] |
출시 가격 | 최소 비용 미화 $100 이하[3] |
운영 체제 | 안드로이드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는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팀 (과거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오픈 소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 키보드 또는 여분의 배터리까지 자신이 원하는 부품을 조립하여 결정할 수 있으며, 틀을 무료로 공개해 누구든 모듈(부품 덩어리) 형태의 스마트폰 기기를 개발하거나 판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4]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만약 스마트폰이 고장난다면 고장 모듈만 교환하여 전자 폐기물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014년 -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레노버의 모기업이 된 이후로 구글은 선진기술 및 프로젝트(ATAP) 부문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개발팀은 안드로이드 개발팀으로 흡수되어 개발에 있었다
2016년 - 구글이 직접 아라 프로젝트의 파기소식을 매체를 통해 전했고, 2019년 기준으로 공식 웹사이트까지 모두 사라진 상태이다.
역사
[편집]개발
[편집]2013년 10월 29일,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이 프로젝트는 모토로라가 공식블로그를 통해 개방형 스마트폰 출시를 목표로 ‘아라 프로젝트’를 1년 전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공개되었다.[5] 또한 네덜란드 디자이너 데이브 한킨스가 설립한 오픈소스 스마트폰 개발자 커뮤니티 ‘폰블럭(Phonebloks)’와 제휴하기로 했다.[6] 관심있는 개발자, 테스터, 또는 사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에 가입할 수 있다.
프로젝트 자체에서 큰 난항을 겪었다. 프로젝트 매니저가 직접 팀이 작다고 말했다.
2014년 구글 IO에 등장까지 했지만 처음과 다르게 CPU, 스피커, 디스플레이는 탈부착이 불가능 했고, 오직 카메라와, 배터리만 교체가 가능한 상태였다.
반응
[편집]각주
[편집]- ↑ “Google to keep Motorola's Advanced Technology group, including Project Ara modular phone”. The Verge. 2014년 1월 29일. 2016년 5월 25일에 확인함.
- ↑ 가 나 David Pierce (2016년 5월 20일). “Project Ara Lives: Google's Modular Phone Is Ready for You Now”. 《와이어드》. 2016년 5월 25일에 확인함.
- ↑ Quentyn Kennemer (2014년 3월 3일). “Project Ara presented on video at LAUNCH conference; new details revealed”. Phandroid. 2016년 5월 25일에 확인함.
- ↑ 김용석 (2013년 10월 31일). “모토로라 “조립식 스마트폰 만들겠다””. 동아일보. 2013년 11월 2일에 확인함.
- ↑ 이지성 (2013년 10월 30일). “모토로라 조립 가능 스마트폰 개발 착수”. 인터넷한국일보. 2013년 11월 2일에 확인함.
- ↑ 유병률 (2013년 10월 30일). “모토로라, 조립PC 같은 조립형 스마트폰 개발중”. 머니투데이. 2013년 11월 2일에 확인함.
- ↑ 김태정 (2014년 2월 1일). “PC처럼?…조립 스마트폰 시대 오는가”. 지디넷코리아. 2014년 2월 2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 폰블록(Phonebloks)
외부 링크
[편집]- (영어) Project Ara Magazine
- (영어) Project Ara Talk
- (영어) 프로젝트 아라 연구참여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