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0 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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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0 박격포(Soltam K6)는 미국 육군이 사용하는 120 mm 박격포를 말한다. 이스라엘 솔탐 시스템스 제품이다.
역사
[편집]120 mm 솔탐 K6 박격포는 기존의 120 mm 솔탐 K5 박격포 보다 사거리를 늘렸다. 예전의 4.2 인치(107 mm) M30 박격포를 대체했다. M30 박격포 보다 가벼우며, 유효사거리가 더 길고, 분당 발사수가 더 높다. M30 박격포는 분당 3발을 발사했다.
4.2 인치(107 mm) M30 박격포는 차량으로 운반하는 대형 연대급 화기로서, 연대 예하의 전투지원중대에 소대 단위로 편제되어 보병연대의 각 대대를 지원한다.
M120 박격포탄은 무게 14 kg, 폭발반경 69 m이다. 유효사거리는 7,240 m이다. 분당 최대 16발, 지속발사시 4발을 발사할 수 있다.
비교
[편집]M2 4.2인치 박격포는 한국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박격포이다. 한국 전쟁 때는 보병 휴대용 60 mm M2 박격포도 주력 박격포로 사용했기 때문에, 명칭을 혼동할 수 있다. 2016년 현재 미군은 4.2 인치 박격포를 퇴역시키고, 이스라엘산 120 mm M120 박격포를 사용한다.
- M2 4.2인치 박격포, 구경 4.2인치(107 mm), 무게 151 kg, 유효사거리 515 m
- M30 박격포, 구경 4.2인치(107 mm), 무게 305 kg, 유효사거리 6,840 m
- M120 박격포, 구경 120 mm, 무게 144.7 kg, 유효사거리 7,240 m
대한민국
[편집]1950년대 한국 전쟁을 계기로, 107 mm M2 4.2인치 박격포를 보유했다. 1970년대 베트남 전쟁 파병을 계기로, 4.2인치(107 mm) M30 박격포를 보유한 후 이를 국내에서 모방, 개발한 4.2인치(107 mm) KM30 박격포가 야전에 배치됐다.
사용국가
[편집]같이 보기
[편집]- M224 박격포 - 미군의 주력 60 mm 박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