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via proxy:   [ UP ]  
[Report a bug]   [Manage cookies]                
본문으로 이동

위키낱말사전, 말과 글의 누리

한국어

[편집]
위키백과에 이 내용과 관련한 문서가 있습니다.


로마자 표기 목록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buk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bug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puk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puk

명사

[편집]

명사 1

[편집]
  1. 타악기의 하나. 둥근 틀 한쪽 또는 양쪽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워 만들고 나무채로 두드리면 울리는 소리가 난다.
  • 자네 소리하게 내 을 잡지 (따옴김영랑, 《》)
  • 소리 없는 , / 답답하면 주먹으로 / 뚜다려 보오. (따옴윤동주, 《가슴 1》)
  • 잠시 소리와 날라리 소리가 작아졌다. (따옴이광수, 《길놀이》)
  • 늙은 풍악잡이들이 , 장구, 피리, 젓대, 깡깡이 같은 제구를 갖추어 풍악을 잡히기 시작한다. (따옴심훈, 《상록수》)
  • 임해전 안에서는 벌써 소리가 둥둥 울려 나왔다. (따옴이광수, 《마의태자》)
관련 어휘
[편집]

명사 2

[편집]
  • 어원: 한자
  1. 하늘과 땅의 한 방향, '북쪽'.
  • 그러면 고구려가 남과 양면으로 적을 받게 될 것이니 이 위험이 어떠하겠습니까? (따옴신채호, 《조선상고사》)
  • 낮이면 으로 으로 말을 몰아 육칠일 만에 너른나루를 건너 고구려 국경에 들어섰다. (따옴이광수, 《이차돈의 사》)
관련 어휘
[편집]


한국어 방위명사 한자어
북서
서북
북동
동북
중앙
중심
남서
서남
남동
동남



명사 3

[편집]
  • 어원: 한자
  1. '북한(北韓)'.

명사 4

[편집]
  1.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물 위에 뜨는 처럼 생겼다.
  • 허이언 허이언 구름 속에서 / 그대는 베틀에 을 놀리게. (따옴서정주, 《견우의 노래》)
  • 내야 사흘이 멀다 하고 그 댁에를 드나들듯 하였으니 세상 없이 영절스러운 말을 하기로 누가 믿겠소? (따옴이해조, 《구마검》)
  1. 재봉틀에서, 밑실을 감은 실톳을 넣어 두는, 쇠로 만든 통.
관련 어휘
[편집]
  • 북 (1.)
  • 북 (2.)
갤러리
[편집]

명사 5

[편집]
  1. 식물의 뿌리를 싸고 있는 흙.
  2. 채소를 세는 단위 '포기'의 북한말.

부사

[편집]
  1. 부드럽고 무른 물건의 거죽을 세게 갈거나 긁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아이는 소파에 앉아 손잡이의 가죽을 북 긁었다.

관련 어휘

[편집]

독음

[편집]
  1. 다음 한자의 독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문서에는 국립국어원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로 배포한 우리말샘 11528번 항목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