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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택시기사 모십니다’ 채용박람회
  • 비수도권 '중견 뿌리기업', 본사 위치 상관없이 외국인 고용한다

    앞으로 본사가 수도권에 있더라도 공장 등 사업장이 비수도권에 있는 뿌리업종 중견기업은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실질적인 사업장이 비수도권에 있더라도 본사가 서울 등 수도권에 있다면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에 사업장이 있다면 본사 위치와 무관하게 외국인력을 허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개선했다.

    2024.10.17 17:59

  • 뉴진스 하니 “인간으로 존중 못 받아”…김주영 대표 “할 수 있는 조치 다했다”

    뉴진스 하니 “인간으로 존중 못 받아”…김주영 대표 “할 수 있는 조치 다했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속사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뉴진스 동료들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다른 아이돌 팀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메이크업을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릴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다"고 밝혔다. 관건은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담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여부다.

    2024.10.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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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가 국감서 띄운 화두…연예인은 근로자냐 아니냐

    뉴진스 하니가 국감서 띄운 화두…연예인은 근로자냐 아니냐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속사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현재 노동당국에서 해당 사안을 조사하고 있지만, 하니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관건은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담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여부다.

    2024.10.15 16:10

  • KoELSA, 부산 연제구 일자리박람회 참가

    KoELSA, 부산 연제구 일자리박람회 참가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부산지역 승강기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인력난 해결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KoELSA 부산서부지사와 동부지사는 관내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함께 14일 부산시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연제구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했다. KoELSA는 이날 일자리박람회에서 부산지역 승강기 중소기업을 홍보하며 안정적인 기술인력 확보와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2024.10.15 11:15

  • [사진] 청년 구직자로 붐비는 취업 부스

    [사진] 청년 구직자로 붐비는 취업 부스

    ‘부산 청끌(청년이 끌리는) 기업 알려 드림(DREAM)+’행사가 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청끌기업 24개 사를 비롯해 지역 중견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10.09 00:10

  • 국립암센터에서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피폭 조사

    국립암센터에서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피폭 조사

    원안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이 선형가속기실에서 체류하던 중 선형가속기가 가동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안위는 사건 보고 직후 피폭자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할 것을 안내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국립암센터로 파견했다. 원안위는 "KINS 사건조사와 피폭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를 파악하고 피폭선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0.07 20:46

  • 8개월 만에 만난 노사정 대표 4인…'사회적 대화' 속도

    8개월 만에 만난 노사정 대표 4인…'사회적 대화' 속도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노사정(勞使政) 대표자들이 2개월마다 회의를 열어 저출생 극복, 계속고용, 산업전환 등 노동 의제를 속도감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4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노사정 대화는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되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신뢰와 양보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올해 2월 복원된 사회적 대화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4.10.04 16:33

  • [단독]중상해 많은데…산재병원 8곳 중 5곳, 응급전문의 '0명'

    [단독]중상해 많은데…산재병원 8곳 중 5곳, 응급전문의 '0명'

    근로복지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산재병원 8곳 중 5곳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산재병원 8곳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은 안산·대전·동해 등 3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이송·전원을 소위 ‘응급실 뺑뺑이’로 치부할 순 없지만, 응급의학 전문의가 있는지 여부가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2024.10.04 05:00

  • 주말 외박∙통금 연장 됐지만…'필리핀 가사관리사' 급여 논란 여전

    주말 외박∙통금 연장 됐지만…'필리핀 가사관리사' 급여 논란 여전

    한국에서 일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에 대한 통금이 지난 주말부터 자정으로 연장되고, 주말 외박도 가능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주말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의 숙소 통금 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으로 연장됐다. 뚜렷한 개선책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는 우선 월급제를 주급제로 바꾸는 등 현 체계 안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의 급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4.10.02 07:00

  • [사진] 인건비 안 든다니 솔깃~
  • "성인인데"…야간통금에 점호까지 받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성인인데"…야간통금에 점호까지 받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한국에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공동숙소에서 야간 통금은 물론 직원들의 점호까지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지난 24일 열린 긴급 현장 간담회에서 "우리는 성인인데 시간을 관리할 자유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며 "일이 끝나고 숙소에 오면 9시쯤 되는데, 통금이 있어 바깥 활동이나 해야 할 일들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와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최근 무단이탈이 발생한 이후 숙소 직원들이 통금 시간인 10시에 직접 방에 가사관리사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9.26 05:00

  • KTL, 한국전기문화대상서 중기부장관 기관단체 표창 수상

    KTL, 한국전기문화대상서 중기부장관 기관단체 표창 수상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제27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진흥 및 정책소통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TL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전기·전자·통신기기의 ▲안전품질 향상 ▲해외 수출 ▲기업육성 ▲시험기반 구축 ▲상생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진흥에 기여해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제품 수출 활성화 및 수출플러스 정책지원을 위해 국내 최다 국제공인시험성적서(IECEE CB) 발급, 기술 규제 정보 제공과 해외인증 컨설팅, 신제품 시험평가 그리고 국제표준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4.09.25 18:31

  • [단독] 귀한 일손인데…농어촌 임금체불, 10명 중 4명이 외국인

    [단독] 귀한 일손인데…농어촌 임금체불, 10명 중 4명이 외국인

    최근 5년간 농어촌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근로자 10명 중 4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5년간 농업·어업·축산업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는 8062명으로 나타났다. 정희용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농업, 어업, 축산업 현장에서 임금체불과 같은 부당한 대우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고, 농어촌 지역의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9.25 05:00

  • 동서발전, 국내 최초 비금속 수소배관 및 접속재 국산화 추진

    동서발전, 국내 최초 비금속 수소배관 및 접속재 국산화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동해발전본부 그린수소생산 실증단지에서 국내 최초로 비금속 수소배관 및 접속재 국산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24일(화)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7년까지 LS전선에서 개발하는 비금속 수소배관과 접속재를 동해발전본부 그린수소단지 실증단지에 시공하고 2028년까지 실증설비와 배관 건전성 모니터링 설비 직접 운영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비금속 수소배관의 건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방민태 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비금속 수소배관 및 접속재는 안전성과 함께 국·내외 수소광역배관망 구축의 시공성,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라며 "동서발전은 미래 친환경에너지의 핵심인 수소의 이송·저장·활용의 전주기 기술개발과 국산화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17:00

  • “근로시간 유연화, 여성 고용·출산율 높일 것”

    발제자로 나선 엄상민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재택근무 등 일하는 방식이 다양화됐고, 업종별로도 평균적인 근로시간뿐 아니라 특정 시기에 근무가 집중되는 정도가 모두 다른 만큼 사업장 상황에 맞춰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엄 교수는 "유연한 근로는 근로자 만족도 제고와 효율적 시간 배분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며 "획일적인 규제보단 선택할 수 있는 선택폭을 유연하게 늘리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인구 변화와 기술 변화로 일하는 방식이 하나의 제도에 담길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며 "노동력의 양적·질적 확장을 위해서 근로시간제도 개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업장 수준에서 최적의 근로시간제도를 선택하고 이를 존중하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9.24 00:02

  • 노동연 "유연근로 확산, 여성 출산율·고용률 개선에 영향"

    노동연 "유연근로 확산, 여성 출산율·고용률 개선에 영향"

    획일적인 규제 대신 일하는 방식에 따라 월 단위로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엄상민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재택근무 등 일하는 방식이 다양화됐고, 업종별로도 평균적인 근로시간뿐 아니라 특정 시기에 근무가 집중되는 정도가 모두 다른 만큼 사업장 상황에 맞춰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도 "인구 변화와 기술 변화로 일하는 방식이 하나의 제도에 담길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며 "노동력의 양적·질적 확장을 위해서 근로시간제도의 개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4.09.23 17:58

  • 구미산단 ‘문화가 있는 사업단지 시범사업’ 청년 활력 공간 만든다

    구미산단 ‘문화가 있는 사업단지 시범사업’ 청년 활력 공간 만든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구미시와 구미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구미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시범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구미에서 추진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9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문체부·산업부·국토부)에서 발표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맞춰 마련됐으며, 구미산단을 청년들이 살고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산단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적 자원으로 활용하여 청년들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산단의 가능성을 입증하여 내년에도 「문화산단 추진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9.23 17:14

  • 필리핀 이모님이 사라졌다…두 명 추석 연휴 뒤 연락두절

    필리핀 이모님이 사라졌다…두 명 추석 연휴 뒤 연락두절

    23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5일 숙소에서 나갔으나 18일 복귀하지 않았다. 당국은 이탈 방지를 위해 19일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에게 개별 서한문을 발송하고, 필리핀 대사관에 이탈 사실을 전하는 등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입국한 가사관리사들은 이달 2일까지 장기유급휴가훈련에 따른 교육수당으로 201만1440원을 받았다.

    2024.09.23 15:02

  • [단독] 산재로 5년간 150조 경제 손실…'2.7억일' 날아갔다

    [단독] 산재로 5년간 150조 경제 손실…'2.7억일' 날아갔다

    최근 5년간 산업재해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이 15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 추정액은 36조4200억원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손실 추정액은 매년 증가세인 데다, 올해도 상반기에 18조6200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4.09.23 05:00

  • 창업 궁금증 풀어주는 『창업경제론』

    창업 궁금증 풀어주는 『창업경제론』

    이 책은 창업경제 모델의 관점에서 저자들이 오랜 기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창업이론, 창업 실무, 창업사례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대표 집필자 최길현 박사는 "창업경제 모델이란 단순한 창업이 아니라 전문지식이 가미된 혁신적인 창업모델을 일컫는다"면서 "한국에는 고학력 전문가가 많아 이들에 의한 창업경제가 활성화된다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박사는 "예비창업 단계에서는 창업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나 창업의 필요성 등을 소개하고, 창업 준비 단계에서는 사업 아이템 도출 및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 본격적인 사업실행 전에 준비해야 할 내용을 수록했다"고 밝혔다.

    2024.09.22 15:20

  •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됐다…오너 2세와 결혼 4년만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됐다…오너 2세와 결혼 4년만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부인인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부터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출근하고 있다. 2018년 SBS에 입사한 김 전 아나운서는 재직 기간 ‘8 뉴스(주말)’ ‘궁금한 이야기Y’ 등을 진행했다.

    2024.09.19 10:51

  • 최평규 SNT그룹 회장 ‘창업 45년’ 기념사

    최평규 SNT그룹 회장 ‘창업 45년’ 기념사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13일 ‘창업 45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우리는 그동안 정중여산(靜重如山)의 자세로 내실경영에 집중하며,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튼튼한 경영상 펀더멘털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부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선승구전(先勝求戰) 필승(必勝) 전략〉을 치열하게 학습하고 과감하게 실천해 퍼펙트스톰 이후의 역사적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평규 회장은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정중여산의 자세와 선승구전의 필승 전략〉으로 SNT 기업 역사를 굳건히 이어가 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2024.09.13 18:00

  • 실업급여 2회이상 탄 외국인 급증…“1명 4905만원 받기도”

    실업급여(구직급여) 반복수급이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실업급여를 2회 이상 수급한 외국인 근로자도 5년 새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내국인과 동일하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실업급여를 받은 전체 외국인 근로자 국적은 한국계 중국인이 7862명으로 가장 많았다.

    2024.09.12 00:01